[화보] 박우진X이대휘 그룹, 에이비식스 "신화처럼 오래가는 그룹되고파"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6-03 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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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진 그룹 에이비식스의 커버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더스타'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는 워너원 출신 박우진과 이대휘가 속한 그룹 에이비식스의 첫 완전체 화보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에이비식스 멤버들은 모두 자유롭게 카메라를 응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개인 컷에서는 베레모와 컬러 의상을 포인트로 가장 자신 있는 각도와 비주얼을 뽐내며 저마다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는 에이비식스가 직접 손글씨로 작성한 글과 그림이 더해져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에이비식스 김동현은 "그동안 두 명씩 떨어져 활동했고 여기에 새 멤버 전웅이 합류했으니 '어떻게 하면 우리의 케미를 잘 살릴 수 있을까?'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했다. 꼭 완성도 있는 그룹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뒤늦게 합류한 전웅은 "훌륭한 멤버들과 함께 데뷔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 합류하며 인지도를 쌓은 애교 장인 이대휘는 사람들과 만남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물음에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라 사람을 많이 만난다. '대휘는 친화력이 좋잖아'라고 말하니까 요즘 모두에게 잘해줘야 할 것 같은 부담감이 들 때가 있다. 나 자신은 마음이 여린 편인 것 같고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에이비식스가 어떻게 불리길 원하냐는 질문에 임영민은 "청청돌, 새롭고 깨끗한 느낌을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박우진은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새로운 수식어를 만들고 싶다. '왕귀돌'로 '왕 귀여운 아이돌'이라는 뜻과 '우리가 나타났다'라는 메시지의 '왕의 귀환 아이돌'"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에이비식스가 꿈꾸는 미래에 대한 질문에 이대휘는 "신화 선배님들처럼 꾸준히 활동을 이어나가는 그룹이고 싶다. 안 끝나는 그룹이었으면 좋겠다. 팬들과 오래가고 싶고 우리가 하는 음악을 계속 들려주고 싶다. 그러다 보면 팬들과 우리가 가족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오지 않을까"라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에이비식스의 친필 손글씨와 그림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더스타'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 외 유튜브,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더스타]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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