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톱모델 한혜진의 아우라, 파격적인 누드 화보 예술 그 자체!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9-06-21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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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톱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파격적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어제(20일) 발행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를 통해 한혜진의 화보가 공개된 직후 동료 모델들을 비롯해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누드 화보에는 한혜진이 전신 분장을 한 채 강렬한 흑백 대비를 이루며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게 했다. 어느 한 곳도 군살 없는 완벽한 라인은 그녀의 노력에 대한 결과물이며 모델로서의 진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녀가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화보를 위해 두 달 전부터 몸을 만들었다고 밝힌 한혜진은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끊임없이 운동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공개해왔다. 지난 4월에는 자신의 SNS에 "42일 남았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모델로서 예술적인 화보를 선보인 한혜진은 이번 화보를 위해 장시간의 촬영과 전신 분장을 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프로다운 태도를 보였고, 이후 자신의 SNS에 화보 촬영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스태프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은 모델 경력 20년 동안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대해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모델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중들은 한혜진의 행보에 응원을 쏟고 있다.

 

 

[사진= 하퍼스 바자 / 한혜진 SNS]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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