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 커플의 '첫 뽀뽀' 미공개 스틸이 공개되었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제작 본팩토리)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하반기 주중 드라마 최고의 흥행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사 본팩토리는 지난 23~24회에 방송된 신혜선(우서리 역)과 양세종(공우진 역)의 첫 뽀뽀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두 눈을 살포시 감고 입을 맞추고 있는 신혜선과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어 설렘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방송에서는 풀샷으로만 보여줬던 신혜선-양세종의 3연속 뽀뽀 이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음 짓는 두 사람의 투 샷은 풋풋한 설렘과 밝은 웃음소리가 전해진다. 

신혜선은 두 손을 모아 입을 틀어막고 웃음 짓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반면, 양세종은 명불허전 꿀 떨어지는 눈빛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다정다감한 미소로 여심을 떨리게 한다. 이에 스틸만 봐도 설레는 '꽁설커플' 신혜선-양세종이 극에서 보여줄 꽁냥거림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상승 한다.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의 이야기를 나타낸다.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는 월, 화요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진=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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