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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정유미와 함께한 화보 컷을 추가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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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다가온 F/W 시즌 스타일링을 선보인 정유미는 분위기 있는 가을 여신으로 변신해 촬영 중간중간 사랑스러운 표정과 프로다운 포즈를 선보이며 '윰블리'만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단발머리에 베레모를 쓴 정유미는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자연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신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브랜드 뮤즈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으며, 촬영 내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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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유미는 상반기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여경으로 열연을 펼쳤다. 오늘(12일)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김지영 역할에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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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hursday Island]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