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차은우는 여전히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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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나일론이 공개한 화보 속 차은우는 상큼하고 발랄한 눈빛과 포즈로 청량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뽀얀 피부와 날렵한 턱선, 여심을 녹이는 미소는 '얼굴 천재'의 면모를 맘껏 드러냈다. 여기에 실루엣이 드러나는 셔츠와 자켓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세련된 남성미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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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매력남 차은우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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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은우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겉은 차가워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한 도경석을 연기하며 호평을 얻었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열리는 '2018 AAA(Asia Artist Awards)'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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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NYLON]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