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 촬영장을 밝히는 사랑스러운 미소

작성자 이수빈
작성일 18-11-08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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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의 '안블리'로 등극했다.

 

8일 안지현 소속사는 안지현의 매력이 담긴 KBS W 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지현은 쉬는 시간에도 사랑스러운 미소로 촬영장을 밝혀 눈길을 끈다. 안지현은 오토바이 사고 촬영 현장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오히려 스태프들을 안심시키고 배려해 현장에서 '안블리'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안지현은 '시간이 멈추는 그때'에서 건물주지만 아버지가 남긴 빚으로 인해 아르바이트하며 살아가는 김선아 역을 선보이고 있다. 김선아(안지현 분)는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 빗속에서도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사고까지 난다. 거기에 자신의 건물에 사는 사채업자 박수광(김양우 분)에게 매일매일 시달리며 고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지난 3, 4회 방송에서 김선아의 건물로 이사 온 문준우(김현중 분)가 김선아의 매력에 점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남사친 최인섭(이시후 분) 역시 김선아에게 연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삼각관계의 시작을 알렸다.

 

안지현은 다면적인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깔과 연기력을 더해 매력적인 여주인공을 완성해 준비된 신인이라는 평가를 입증했다. 매회 섬세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그녀가 남은 방송 동안 또 어떤 매력들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기대감을 일으킨다.

 

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문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기사=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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