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가을 분위기를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스마트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트레몰로'(TREMOLO)와 매거진 에스콰이어(Esquire)에서 배우 윤현민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현민은 여심을 사로잡는 젠틀한 감성을 한껏 녹인 채로 따스한 햇살이 스며드는 배경을 뒤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또 구두를 매만지며 사뭇 시크한 눈빛을 연출하는 등 '댄디함의 정석'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양한 아우터로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터틀넥과 니트, 셔츠 등의 이너를 멋스럽게 레이어링 해 겨울철 데일리룩으로 손색없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윤현민은 각 스타일에 맞는 포즈와 연기를 완벽하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도 꼼꼼히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이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현민은 tvN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엘리트 부교수 '정이현'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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