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유리 "잘 흡수하고 섞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1-22 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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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와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유리의 화보와 인터뷰가 '마리끌레르(Marie Claire)' 12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유리는 평소 보여준 발랄하고 밝은 이미지와 달리 모노톤 화보의 분위기에 수트를 이용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세련된 매력을 마음껏 드러냈다.​ 또한 부드러운 인상이 강조되는 메이크업에 흰색 원피스와 브라운 트렌치코트를 매치한 화보에서는 순진하고 맑은 느낌을 주는 상반된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유리는 최근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것에 대해 "권유리라는 사람으로서는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연령대의 분들을 접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라며 "그 속에서 인연을 맺는 게 즐겁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떤 색을 입혀 놔도 잘 흡수하고 섞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며 가치관과 포부에 대해 진솔하게 밝혔다.

유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 및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마리끌레르(Marie Claire)]

[기사 =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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