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황후의 품격' 장나라x신성록, 초밀착 포옹 순간 포착…'황실 로맨스' 예고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1-22 17:47 |

본문

559a7765fdd5f4999cd3b069a76c788b_1542874

SBS '황후의 품격'은 장나라와 신성록이 포옹하는 순간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21일 첫 베일을 벗은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신성록은 각각 이름 없는 뮤지컬 배우 오써니 역과 대한제국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나라는 온몸을 내던지는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허당기 있고 능청스러운 '황제 바라기' 오써니로 완벽히 변신했고, 신성록은 위풍당당한 카리스마 이면에 광기 가득한 반전 자태를 지닌 황제의 이중적인 모습을 훌륭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장나라와 신성록의 초근접 포옹신이 공개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오써니와 황제 이혁이 잔디밭을 거닐며 '공원 데이트'에 나선 장면으로 근엄하고 당당한 황제 포스를 풍기며 걷고 있는 이혁 옆에서 '황제 바라기'답게 끊임없이 재잘거리는 오써니의 모습에는 행복함이 드러난다.

이어 순간 잔디밭에 넘어진 오써니 위로 황제 이혁이 얼떨결에 같이 넘어지면서 두 사람의 심쿵 유발 '아이 콘택트'가 이뤄졌다. 서서히 '로맨스 기류'가 형성되는 두 사람의 만남이 어떻게 진전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 측은 "장나라와 신성록이 함께 있는 현장은 언제나 에너지가 넘친다. 두 사람은 애드리브까지도 환상적일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며 "첫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나라와 신성록이 과연 어떤 길을 걷게 될지 오늘(22일)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영된다.

[사진 =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기사 = 콘텐츠그램]

문의하기

Contact
엔터칼럼
  •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