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의 빛나는 비주얼과 분위기가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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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남성 패션지 '지큐 코리아(GQ KOREA)'와 함께한 이동욱의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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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깊은 눈빛과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감성적인 정취의 배경과 조화를 이룬다. 세련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풍기며 청량한 날씨 아래 따뜻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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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이동욱은 편안한 미소를 띠며 앞서 보여준 그윽한 눈빛과 대비를 통해 부드러움과 진지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드러낸다. 이동욱은 화보 촬영 중간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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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밴 사람 같다"는 질문에 이동욱은 "그냥 사회적인 거라고 생각한다. 제 직업이 조금 특이한 것일 뿐 저도 보통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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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상식적인 삶, 상식적인 생활은 이 직업에 꼭 필요한 부분이다. 이 직업은 나 자신에게만 빠져 있기 쉽다. 하지만 전 배우일 뿐만 아니라 사회인 이동욱으로서도 살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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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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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큐 코리아]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