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스틸컷] '나쁜형사' 신하균X이설 백스킨십 포착, 묘한 분위기 형성!

작성자 김주은
작성일 18-12-04 1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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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가 치명적인 분위기를 내뿜는 신하균과 이설의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지난 3일 폭발적인 호평 속에서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3~4회차에서 나쁜형사 신하균과 천재 사이코패스 이설의 심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하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나쁜형사'는 금일(4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첫방송부터 신하균을 비롯한 이설과 박호산, 김건우 등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가 60분을 장악했다. 시청자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리시 감성 액션 범죄 수사물에 환호하며 우태석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한 신하균의 존재감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 '나쁜형사' 제작진은 신하균과 이설의 미묘한 분위기가 담긴 현장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타 다른 형사들과는 달리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갖춘 신하균과 레드 컬러의 스타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한 이설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은 아슬아슬한 텐션으로 한껏 호기심을 고소시켰다.

 

이어 '나쁜형사' 제작진은 "오늘(4일) 방송에서 밝혀질 스틸 컷 속 신하균과 이설의 만남은 큰 충격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이제껏 여느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접해보지 못한 신선하고 독보적인 케미를 발산할 것이다"라며 "이들의 관계는 하나로 딱 잘라 정의할 수 없는 미묘한 관계다. 앞으로 이들이 펼칠 아슬아슬하면서도 위험한 공조수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호평 속에 좋은 출발을 알린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살인마보다 더 독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MBC]

[기사=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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