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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매거진 '하이컷'의 표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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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오는 20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청순 여신 자태를 공개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송 '원 모어 크리스마스' 발매를 앞두고 가요계는 물론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뮤즈로서 아우라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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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티아라와​ 화려한 별 모티프 왕관, 실버-골드-블랙-레드 등 의상마다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제시카는 모공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피부와 시간을 역행한 듯한 청초함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두 볼에 생기를 불어넣은 라벤더 핑크 블러셔와 매력적인 코럴 핑크 립컬러로 청순미를 극대화하며, 말린 장미색 입술과 마멀레이드 빛 볼로 완성된 메이크업으로 절제된 디바의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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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컴백곡으로 '원 모어 크리스마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크리스마스는 일 년 중 가장 화려한 축제고 모두가 기대하는 날이다. 그런 즐거운 날을 위한 노래를 선물하고 싶었다. 어렸을 때 가족과 함께 듣던 캐럴을 떠올리면 그때의 향기나 행복한 분위기 같은 것들이 되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노래가 팬들에게도 그런 특별한 선물이 되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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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하는 '하이컷' 233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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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컷]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