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MC: 더벙커'가 두 남자의 '강렬 액션'을 예고하는 스틸 7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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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 속 지하 30M 무너져내린 비밀벙커 속 하정우, 이선균의 고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처한 고난과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과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지하 30M 비밀벙커에 납치된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 두 사람의 예상 밖의 만남부터, 갑작스러운 위기의 상황까지 리얼타임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은 기대를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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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MC: 더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 액션 영화로,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차기작이자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다룬 적 없는 PMC를 소재로 심장을 쪼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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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이선균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PMC: 더 벙커'는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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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영화 'PMC: 더 벙커]

[기사 = 콘텐츠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