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태리'로 새 출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활동명 바꿨다"

작성자 서형선
작성일 18-12-19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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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리가 앳스타일 1월호 촬영을 진행했다.

​올해 본명 이민호에서 활동명을 바꾸고 새 출발한 이태리는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있었다. 발전은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느낌이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태리로 이름을 바꾸자고 결정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뷰티인사이드'는 이름을 바꾸고 만난 첫 작품이다. 그래서 두 번째 데뷔작 같은 느낌이 든다.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우고 나도 한 발짝 더 성장해서 감사한 작품"이라며 '뷰티인사이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태리는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의 눈과 발이 된 정주환 역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채널A '커피야 부탁해'의 유쾌한 문정원 역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더 많은 이태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앳스타일]

[기사 = 콘텐츠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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